HOJU MONEY

워킹홀리데이에 참여하는 한국 학생이 가장 많이 찾는 국가는 ‘호주’

2016. Sep.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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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경험이 있는 20대 이상의 구직자 및 직장인 3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호주’로 다녀왔다는 응답자가 47.0%로 가장 많았다고 2016년 9월6일 밝혔다.  호주에 다음으로 ‘캐나다(18.0%)’, ‘일본(14.6%)’, ‘미국(9.3%)’ 순으로 많았다. 기간은 ‘1년’ 다녀왔다는 응답자가 54.4%로 가장 많았고, 6개월(31.3%) 다녀왔다는 응답자가 다음으로 많았다. 

워킹홀리데이에 참여한 이유 1위는 ‘외국어 회화 실력을 쌓기 위해서’로 응답률 63.7%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해외에서 일해보고 싶어서’ 워킹홀리데이에 참여했다는 응답자도 48.2%로 과반수에 가까워, 해외취업에 대한 대학생 및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풀이됐다. 이외에 ‘해외 근무 경험을 만들기 위해(16.3%)’ 워킹홀리데이에 참여했다는 응답자도 상대적으로 많았다. 

하지만 실제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후 외국어 실력이 매우 늘었다는 응답자는 31.5%에 불과했다. 절반 이상인 60.8%는 조금 늘었을 뿐이었고 7.6%는 늘지 않았다고 답했다. 워킹홀리데이 경험자들은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48.5%), 도전정신·모험심 향상(45.4%)을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반면 향수병(35.2%)을 느끼거나 일만 하느라 외국 현지에서 여행을 하지 못하고(30.7%) 인종차별을 경험한 것(28.2%)은 아픈 추억으로 남기도 했다.

워킹홀리데이에 참여하며 근무했던 일자리 중에는 ‘레스토랑이나 카페, 음식점의 서빙’을 했다는 응답자가 응답률 47.3%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근무했던 일자리는 연령대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20대 응답자 중에는 ‘레스토랑이나 카페, 음식점의 서빙’을 했다는 응답자가 54.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요리보조(15.8%)’, ‘공장직원(14.6%)’, ‘매장의 판매서비스(13.8%)’, ‘일반 사무보조(13.4%)’ 순으로 일을 했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30대 이상의 응답자 중에도 ‘레스토랑이나 카페, 음식점의 서빙’을 했다는 응답자가 30.6%로 가장 많았으나 20대 응답률(54.7%) 보다는 낮았다. 다음으로 ‘마켓 관리나 청소(17.6%)’, ‘매장의 판매서비스(16.7%)’ 순으로 일을 했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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