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JU MONEY

우버에 인해 시드니 택시 번호판 가격과 택시 기사 수입이 폭락했다.

2017. Mar.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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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공유업체 우버로 인해 시드니 택시 번호판 가격과 수입이 폭락했다. 시드니를 관할하는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 주정부에 따르면 2017년 2월 현재 택시 면허 평균 가격은 200,000호주달러다. 시드니 택시면허 번호판 가격은 2011년말 최고치를 기록한  420, 5000불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 주정부는 2015년 우버를 합법화했고, 택시 소유자들과 택시 기사들을 위해 2억5천만 호주달러 규모의 보상책도 마련했다. NSW주에는 택시 기사의 약 70%가 택시 소유자가 아니며 택시 소유주에게 임차료를 지불한다.우버 합법화 약 2년 만에 우버 차들은 값싼 요금과 편리함을 앞세워 시장을 넓혀 나갔다. 최근 설문조사에서는 우버 이용자들이 꾸준이 늘어 시드니 거주자 3명 중 1명꼴로 이용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반면 택시기사들을 큰 타격을 받았다. 차량 공유업체 우버로 인해 시드니 택시 번호판 가격과 택시 기사 수입이 폭락했다.

택시 소유자들은 우버 합법화로 20,000 호주달러의 보상을 받았지만 이는 충분하지 않다며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국이 택시기사들에게는 유니폼을 입게 하고 카메라를 달게 하는 등 통제를 해온 만큼 이에 대해 보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택시조합 관계자는 번호판 가격의 큰폭 하락세를 인정하면서도 택시 이용객이 준 것은 아니라며 여전히 수익성이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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