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JU MONEY

"시드니 세계한인 무역협회 차세대 대표, 김재승"

2016. Jun.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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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주의 산재보험 회사에서 일하는 김재승 세계한인 무역협회 시드니지회의 차세대 대표를 만나 보았다김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호주로 유학생 이민을 생각하는 많은 청년들과 호주에서의 학업을 하고 있거나, 마친 많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사람마다 다양한 가치관이 있음으로 생각의 차이가 있을수 있다.  좋은 취지에서 취재된 내용임으로 오해없이 받아 드려지길 부탁드립니다.

 


 

0. 호주에 처음 오신것은 언제인가요?

처음 호주 땅에 발을 디딘건 1998 6 1일이에요기억에 남는 날이에요호주는 햇살이 따스하고 친환경적이고 파라다이스같은 나라라고 불리우는 나라중에 하나인데 제가 도착한 날은 장마 시즌이여서 비가 무지막지하게 내렸죠공항에서 숙소로 가는길에 창문 밖으로 보이는 흠뻑 젖은 시드니 시내 거리가 기억나네요그리고  다음날 호텔에서 나오는 아침식사 메뉴중 조그마한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진 Vegemite  생각이 나네요 그때 10 살이여서 초콜렛인줄 알고 식빵에 듬뿍 발라서 한입을 베어물었는데 얼굴을 찡그린 기억도 나고요. 어제같이 느껴지는데 벌써 거의 20 전이네요.

 

1. 현재 다니시고 있는 회사에 대해 이야기 해줄수 있나요?

 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호주 산재보험 회사입니다. 1910년에 설립되었구요시드니빅토리아아델레이드브리즈번그리고 퍼스에 오피스가 있습니다 직원 수는 1000명이 넘는데 알아봤더니 한국인은  하나 뿐이더라구요. (웃음제가 다니고있는 시드니 지사는 NSW  경찰소방관, NSW Health South, Emergency Services  정부에 관련된 포트폴리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2. 어떻게 현재 다니시는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되었는지?

 현재 소속되어 있는 회사 다니기 전에는 모발폰 수리점/액세서리 판매점을 운영하였습니다 전에는 청소캐시어 등등  했고요근데  3 하다보니 마켓도 불안정해 보이고 문제점도 보여서 깨끗하게 정리하고 다른 일을 알아보던중 지금 다니는회사에서 Business Admin 포지션이 보여 신청하였고 인터뷰도 다행히  되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입사해서 한국인 친구가 있나 둘러봤는데 아무도 없더라고요그래서 나라도 한국인의 이미지를 나랑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좋게 만들자라고 굳게 마음먹고 열심히 일에 열중했습니다저희 섹터 매니져가 그걸 알아보셨는지 입사한지 3개월도 안된 20 초반인 저에게 중요한 프로젝트 총괄을 맡기셨고 그걸 문제없게  풀어내니 바로 저에게 승진추천서를 쥐어주시더라구요. 4 제가 그때  컴퓨터모니터에 달았던 태극기는 아직 달려있고책상은 많이 옮기고 사람들이 많이 오고갔지만 아직 한국인은  혼자입니다조금이라도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한국 과자들을  책상옆에 둔지 1년이 지나니 이젠 동료들이 마가렛트버터와플초코하임있냐고 물어보네요 (웃음)

 

3. 시드니 세계 무역협회의 차세대 대표라고 듣었는대,  세계 무역협회는 어떤 단체인가요?

 세계한인무역협회 (OKTA)  대한민국의 무역 증진과 국위 선양을 위한 세계 각국 한인 무역상 조직으로 결성된 협회 입니다. KOTRA 지원으로 조직된후, 1994 ‘통상부’ (산업통상자원부승인의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국제적 해외교포 경제 무역단체입니다.

옥타는 현재 전세계 140개의 도시와 글로벌 네트워킹을 하며 사업에 실직적인 도움이 될수있는 정보를 드리고  한국 상품을세계시장 진출의 전진 기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해외현지 바이어의 활용을 가속화하고 청년무역인을 육성함으로 한국상품 수출 증대에 기여할수 있는 차세대 경제리더를 육성 시키는 차세대 무역스쿨이라는 프로그램을 매년마다 열고 있습니다.

저는 호주 시드니 지회의 차세대 대표로서 현재 옥타 차세대회원/임원 분들과 옥타  관심이 있으신 참가희망 하시는 분들과같이 의논하고 아이디어를 주고받고  차세대무역인 육성의 의지를 알림으로서 현재 활동중인 한인 무역인들에게 모국정부의재외동포 경제 무역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피력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4. 어떻게 하면 시드니 차세대 무역협회의 들어갈수 있나요?

  가장 좋은 길은  1달후에 열리는 2016 옥타 시드니 차세대 무역스쿨 프로그램을 수료하시는 방법입니다. 7 23-24 그리고30 열리는 프로그램이고수료하신뒤 가입비를 내시면 전세계와 네트워킹   있는 특권 그리고 옥타회원만이 가질수 있는베네핏을 가질수 있습니다무역에 관심이 있으시고 시드니 거주 재외동포 이시면 아래 링크 클릭해 주시길 바랍니다.

(http://www.oktasydney.net/2016-trading-school)

5. 호주에서 회사를 다니면서좋은 점과 안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좋은 점은 호주 회사는 회사 내에 계급차이가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예를 들어서 나의 상사와 오피스 키친에서 만났을  아주캐쥬얼하게 대화를 이어갈수 있고  상사의 의견에 다른 관점이 보인다면 눈치보지 않고 오픈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연차를 쓰는것에 대해 오히려 쓰라고 권유하는 상황이 많이 벌어집니다호주에서는 Work/Life Balance  굉장히 중요시 여기기 때문이죠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호주회사는 거의 퇴근시간을 법처럼 여깁니다. 5시가 정퇴근시간이라면 5 10 에보면 80%  벌써 집에  상태죠이렇기에 전에부터 약속을 잡지 않으면 ‘일끝나고 번개모임’ 이런건  힘들수 있어요.

 


 

6. 호주회사에서 취업하기 위해 준비해야하는 점이 있다면

 자신을 고용함으로써 회사에 어떤 좋을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하여 말하는것에 준비하면 좋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모든 회사들이 그렇겠지만 실력있고당당하지만 거만하지 않고배울 자세가 되어있고 남들보다 조금  일해도 불평하지 않을 사람들을 찾고 있기에 그런것에 주의를 두고 준비하시면 좋을  같네요그냥 일만 하는걸로는 이젠 안됩니다일도 열심히 해야되지만  나아가서 개인시간에 무엇을 하는지도 이젠 인터뷰   중요시 여기는 여건중에 하나이기 때문이죠.

이건 개인적인 팁인데요인터뷰 준비할  회사 웹사이트에 가셔서 좋은 뉴스기사 내용 하나를 간략하게 외워서 인터뷰  얘기하면 좋은 인상을 남길수 있습니다저를 고용했던 분이 저를 만날때마다  이야기를 아직도  정도니까요.

 

7. 취업으로 고민하는 호주의 많은 대학생들에게 취업해서 일하고 선배로써 한마디 해주시다면?

힘드시죠? 식상하게 들리실수도 있겠지만 저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사람들과 만나서 대화하다 보면 시야가 넓어지고 아픔은 덜해지고 힘은 배가 되더라구요. 영어를 잘하나 못하나 문제가 안됩니다. 용기와 지식, 그리고 인간성의 시너지로 성공의 날개를 펼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