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JU MONEY

시드니에서 지금 주택을 사야 할까요? 아니면 더 기다렸다 사야 합니까?

2018. Nov.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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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들이 발길이 뜸해 시드니 부동산 거래시장이 움츠러들 지금(2018 11  부터 2019 1월사이)이 부동산 구입 기회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침체국면이 길어질 조짐이 많고 부동산 가격도 추가로 더 내려갈 가능성이 크게 때문에 조금 더 시장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도 전문가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합니다. 시드니에서 주택을 사야 할 시기는 언제일까요?

'부동산 투자는 불패'라는 한국 주택시장의 격언이 적용되었던 지역이 2013년부터 2017년 까지 시드니 부동산 시장 이었습니다.  시드니에서는 '무리하게 집을 사 둬도 최소한 본전'이라는 것이 수 년간 지속돼 맞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으나  투자의 기본은 '최저점을 막 지난 시점에 싸게 사서 최고점을 막지난 시점에서 비싸게 팔아야' 하며, 끝없는 가격 상승은 없다는 것을 2018년 시드니 주택시장은 명확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7 11월부터 2018 10월까지 1년 동안 시드니 집값은 7.4% 하락했으며, 시드니 10월 단독 중간 가격(median value for houses) 95만 달러로 2018 4 1026천 달러에서 6개월 동안 약 7만 달러가 떨어졌습니다.

성공적인  투자 방법 중에서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팔라’는 격언이 있습니다부동산투자 방법 중에서 가장 많이 들을수 있었던 격언중에 하나가 바로 이 말이며 최근 저희 고객으로부터 시드니 주택 가격 하락과 관련하여 이 격언을 들었습니다.

최근 한 고객이 시드니 Western Suburb에 가지고 있는 100만달러짜리 세컨드 홈을 팔 시기를 놓쳤다며 널리 쓰이는

'무릎에서 사서 어깨서 팔아라'는 투자 격언에 자신 부동산 투자 상황을 빗대서 푸념을 쏟아냈습니다.

집을 파는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2017년 말 조금 이익을 적게 본다 싶을 때 팔았더라면...하는 후회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현재 (2018 10) 시드니 부동산 가격이  2016년 부동산 가격으로 떨어진 상태로, 이자 비용과 부동산 리스팅 에이전트 커미션및 기타 부대 비용을 계산하면 크게 이익을 보지 못할 것 같다고 합니다. 부동산을 샀던 때는2014년으로 무릎 언저리에서 잘 산 것 같은데 머리 꼭대기에서 팔려다가 가슴 반토막에서도 못 팔지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이 말은 부동산의 가장 이상적인 매수시기인 최저점을 기다리거나, 최상의 매도시기인 최고점을 기다리다간 손해보기 쉽기 때문에 최저점을 지나 막 오르기 시작한 시점에서 사고, 최고점을 지나 막 내리기 시작한 시점에서 팔라는 뜻입니다.

부동산 투자의 기본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하지만, 부동산 투자는 타이밍을 맞추기가 힘들기 때문에, 너무 크게 이익을 보려다가는 오히려 손해를 볼수도 있으니 위험 부담이 큰 도박성 투자는 피하라는 말로 현재 시드니 지역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도 적용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최근 시드니 부동산 시장은 바이어(Buyers Market)가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구매자와 관련된 유명한 부동산 투자 격언을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밀집모자는 겨울에 사라"는 것이다. 지나고 나서 '밀집모자를 사 둘 것'해 봤자 소용없다는 뜻으로 이 투자 격언은 지나고 봤더니 그때가 가장 좋았더라는 말을 비유한 것으로 부동산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치에 가려, 저렴한 부둥산 가격시점을 놓치고 과감한 구입을 하지 못 했을때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시드니 주택시장에 있어서는 '지금이 밀집모자를 사 둬야 할 시기'라는 주장들이 적지 않습니다. 시드니 주택 시장에 매물은 쏟아져 나와있고, 주택 모게지 이자율은 4-5%대를 유지하며, First Home Buyer를 서로 잡으려 하는 지금 시점이 First Home Buyer '밀집모자를 사야 할 겨울'일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더 떨어질  밑바닥 타이밍을 기다리다가는 무릎에서도 살 수 없는 때가 빠르게 다가올 수도 있는 것이 시드니 주택시장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시드니 주택가격이 현재 (2018 11)보다 더 떨어질 것 같다고 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투자 격언 "밑바닥이 보이는 살얼음판은 일단 건너고 보라"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닥이 보이는 살얼음판은 건너다가 무너져도 발목 또는 무릎까지만 물에 젖지 물에 빠져 죽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시드니 주택에  대한 수요가 미래에도 계속 있다면 현재 약간의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시드니에서 주택을 구입 하라는 것입니다. 수요가 공급보다 크다면 몇년 후에는 시드니 주택 가격이 다시 오른다는 것이지요.

요즘 시드니 부동산 매매시장에서는 시세보다 저렴한 몇몇 부동산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급등한 탓에 시드니 부동산 가격이 조정을 받을 것이란 기대감에 부동산을 사려는 사람들이 꿈적하지 않자 급히 부동산을 팔아야 할 사정이 있는 사람들이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팔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이어(Buyer) 입장에선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부동산에 관심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론 조금 더 기다리면 더 좋은 부동산 살 기회가 오지 않을까하는 기대감도 적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멀리 내다보고 투자하려는 실수요자라면  요즘 같은 침체기 때 기회를 찾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바이어들이 발길이 뜸해 부동산 거래시장이 움츠러들 때가 부동산 구입 기회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침체국면이 길어질 조짐이 많고 부동산 가격도 추가로 더 내려갈 가능성이 크게 때문에 조금 더 시장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도 전문가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합니다. 따라서 호주머니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 나오는 시세보다 저렴한 주택들을 찾아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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